본문 바로가기

강동구민의 편안하고 가까운 책 쉼터
게시물 내용 상세보기
도서관 공통
제목 웃는책 온라인 책번개
작성자 웃는책
등록일 2024-07-15 조회수 81
첨부파일
웃는책 밴드에서 온라인으로 두 권의 책을 함께 읽어요. 동물에 대해 생각해보고요. 채식주의가 정말 유별난지 아닌지 생각해 보아요. 월요일마다 진행자(이현정샘)의 알림이 뜨면ㅡ 분량만큼 책을 읽은 후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세요.
함께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웃는책 밴드에 가입하셔서 함께 참여할 수 있답니다.
https://band.us/n/aca40fyaKaH3a


<<나는 동물>>
“살뜰한 마음, 사려 깊은 문장들로 이뤄진 애틋한 산문”(인터넷서점 송진경 엠디)이라는 평을 받았던 전작 《그냥, 사람》의 미덕을 그대로 간직한 채, 탈시설-자립운동, 싸우는 장애인운동활동가, 동물권(및 동물권활동가) 등을 중심에 놓고 편편의 글을 풀어간다. 고통받는 존재들, 슬픔에 잠긴 존재들이 있는 첫 번째 자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실히 기록한 ‘두 번째 사람’이자 ‘두 번째 동물’인 홍은전의 글들이다.
-알라딘 책소개

<<나는 유별나지 않다>>
채식은 개인적인 취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의 문제로 발전하고 있다. 채식이 우리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충분히 알려져 있으며, 다른 동물들에 대한 존중과 환경적 가치 역시 채식 문화에 담겨 있다.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동물권을 주창하기도 한 헨리 스티븐스 솔트. 그는 《나는 유별나지 않다》에서 채식의 가치를 알려주는 한편, 취향을 넘어 삶의 태도이자 올바른 가치에 관한 결정이라고 말한다.
-알라딘 책소개

게시글 이전글,다음글 보기
다음글 이야기동동 7월
이전글 웃는책 여름방학 휴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