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동구립도서관

[과학자의 서재]


다보스포럼 역사상 '가장 위대한 순간'을 만들었다고 이야기되는 젊은 사상가 뤼트허르 브레흐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.

이 작품은 "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가?" 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.
공멸과 연대의 기로에 서있는 현대인들에게 질문을 통해 함께 답을 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.

역사 속 위기 상황에서도 인간은 선한 본성을 가지고 대응해 왔고, 오히려 이러한 본성들이 계속 은폐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.
저자는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며, 인간이 선한 본성을 발휘할 때 우리가 직면한 시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.

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함께 읽고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.